서울 유명관광지 명동성당

 

인간이란 어쩔수없이 신에 대해 끈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는거같습니다.

예전에 정말 사는것이 너무나 힘들어 어디든 저희 생활지에서 벗어나고 싶어 여행을 떠나고싶었습니다.

국외로 가고싶었지만 일본여행을 다녀온뒤론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외국인이라면 한국에 와서 무엇을 구경할까? 

무엇을 보고 좋아할까? 그런 생각 말입니다.. 

더군다나 인생이 힘드니 신에대해 생각해보고싶기도 했습니다..

 

 

 

 

 

 

 

 

 

무턱대고 서울역으로 버스타고 출발했지요..

 

 

 

 

 

 

 

 

 

 

 

 

 

서울역은 항상 시끄럽습니다.. 사람들이 붐비기도 하거니와 

항상 시위를 하고있기때문이죠..

외국인들도 항상 많습니다.. 외국인들이 서울역에 나와서 사진찍는걸보니 

국외여행갈때 보이던 제모습이 보이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서울역은 약간 텅텅 빈거같았습니다.. 

일본은 정말 사람이 많았거든요 걷는것도 힘들정도로 외국인도 많고 

그런게 정말 부럽더라구요.. 마음이 적적할땐 사람들 바쁘게 사는거보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ㅋㅋ

제가 바쁠땐 그리 원망스럽더니 참~ㅋㅋ

 

 

 

 

 

 

 

그렇게 발길을 옮겨 명동성당으로 갔습니다 ㅎㅎ

 

 

 

 

 

 

 

 

 

 

 

 

 

 

 

 

항상 이곳에 방문하면 신기한게 

이상한 따뜻함이랄까요? 벅찬 마음이랄까요? 

묘하게 기분이 좋아짐이 있습니다.. 나쁜 마음이 사라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명동성당에 오시면 마음편히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 돌아보세요 

마음속으로 묵언기도를 하며 돌면 

마음이 굉장히 차분하고 좋아집니다..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무엇보다 뷰와 건물이 무척이나 아름다워 

저의 심장을 더 설레게 하는거같습니다 ㅎㅎ

이런곳에서 살고싶다.. 이런곳에서 산다면 얼마나 기분좋을까

신부님이 되고싶다 이런 느낌이에요..

한번 성당에서 숙식해보고싶네요 ㅋㅋ

템플스테이처럼 성당스테이도 생기길 바랍니다 ㅎㅎ.. 기부도하고 성당체험도 할수있게요.. 

 

 

 

 

 

 

 

 

 

 

 

 

 

정말 아름답죠~ 

문득 이런 포스팅을 하고있으니 다시한번가보고싶네요..

정신적으로 치유되는 짤막한 방문후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