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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여행

이색테마파크 - 제주도 신화테마파크 후기

 

 

 

작년 12월쯤 제주도 여행갈때 

날씨도 안좋고 크게 움직이기 싫어서 리조트에서 맛집과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리조트에 사람이 크게없어서 혼자다녀도 어색하지않았고

식당들이 혼자온 손님도 웃으며 반겨주어서 좋았습니다..

그중에 많은 페북스타와 인플루언서들이 다녀간 그리고 요즘 논란의 yg타운이 바로 앞에있는

신화테마파크 후기입니다.. 

 

 

 

 

 

 

 

 

 

 

제주도는 날씨가 정말 시도때도 없이 바뀌더라구요..

사람이 하나도 없어보이지만 테마파크는 열리고 있습니다..

일부 놀이기구 빼고 전부 운영중이었어요 ..

식당도 전부 운영중입니다..사람이 없다고 대충 운영하지않아요 ..

 

그리고 입장권도 신화리조트에 들어가서 예매하세요 

사람이 없어서 입장권까지도 세일해서 팝니다..

안갈이유가 없지요 ~ ㅋㅋ 특히나 어린친구들은 좋아할거같네요 

놀이공원이 전체이용가등급같습니다~ 

 

 

 

 

 

 

 

 

 

 

 

 

신화테마파크 입구에 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광장입니다 그리고 쭉 가보면 공연장이 있는데 

여기는 애니메이션을 하루종일 틀어줍니다..

그리고 퍼레이드도 정상적으로 합니다~ 사람이 없어도 무조건 합니다 ㅎㅎ

 

할건 다합니다 여기!!

 

 

 

 

 

 

 

 

 

 

 

 

 

 

 

 

 

 

광장 바로 옆에 있는 피자집입니다..

후기보니 비싸다는 평이 있더군요..

이색피자도 팔고 그럽니다..

먹어볼려다가 아무래도 혼밥피자는 힘들거같아서 

패스했어요..ㅎㅎ

 

 

 

 

 

 

 

 

 

 

 

 

 

 

이곳의 중심컨텐츠인 라바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놀이기구가 라바를 컨셉으로 하고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만 합니다..

놀이기구 난이도도 그렇게 쎈편이 아니라 키 제한도 별로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조금 한국인 관광객이 대부분..

 

어린이들은 신나서 뛰어댕기고 그럽니다..

사람이 없어서 놀이기구 절대로 기다리지않아요 

 

 

 

 

 

 

 

 

 

 

 

 

 

 

폐장이 아닌 피크타임인데 사람이 많이 없죠~ㅋㅋㅋ

사진도 그래서 마음껏 찍을수있어요 ㅋㅋ

 

 

 

 

 

 

 

 

 

여기서 제일 유명한 놀이기구입니다 ㅋㅋㅋ

다들 이거하나는 꼭 타드라구요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놀이기구인데 바이킹하고 비슷하면서 에버랜드 허리케인이랑 섞어놓은 느낌입니다. 

진짜 재미있어보이더라구요.

혼자도 탈수있는거같던데 저는 그정도로 용기가 안나서 패스했습니다..

 

 

 

 

 

 

 

 

 

 

 

 

 

여기가 포토스팟입니다..

모든 관광객이 저기 앞에서 사진한번씩 찍더라구요 

 

 

 

 

 

 

 

 

 

 

 

 

 

재밌는 동상들이 많아요

이것보다 몇개 더있는데 저는 성인인지라 당시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왔습니다. ㅎㅎ

 

 

 

 

 

 

 

 

 

 

 

 

 

 

제가 타봤던 4d 극장입니다..

신기하게 천장을 보며 타는 4dx 극장입니다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cgv도 도입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영상을 보는데 VR기기를 쓰고있는 듯한 느낌이라면 아실까요?ㅋㅋ

 

 

다만 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므로 화장하신분 물묻기싫으신분은 장치를 끄시거나 물뿜는곳을 가리세요.. 

굉장히 꿀잼입니다.. 

 

 

 

 

 

 

 

 

 

 

 

 

 

 

 

신화테마파크에서만 살수있는 라바 컵입니다 .. 

거의 12000원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신화멤버쉽할인으로 반값에 산걸로 기억합니다.. 

집에서 정말 애용하고있어요 ㅋㅋ 커피타서 마시면서 작업하면 정말 알수없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