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n번방 추악한 사건

 

 

이전에 포스팅했던 추악한 사건이 

다시금 물위에 오르면서 경찰수사가 급속도로 진행되고있습니다. 

현재 마스크 파동과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운 민심다스리기용으로도 최적이라

아마 겁나게 탈탈 털며 뉴스 1면을 장식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유료방의 인원은 모두 잡아들이겠다는 포부를 보인만큼

아마 털털 털것으로 보입니다. 

 

 

N번방의 시초

 

N번방과 박사방은 동일한 성범죄이지만

주체가 다른 범죄입니다. 

 

N번방사건은 성착취사건으로 피해자는 주로 미성년자이며 

트위터 일탈계에 해킹링크를 보내어 신상확보후 부모와 학교에 알리겠다며 협박하여 성착취를 합니다..

n번방의 우두머리는 갓갓이라는 자라고 합니다..

그는 여러가지 방을 만들어 일명 N번방이라 하고 그 방을 와치맨이라는 자에게 물려주고 

돌연 자취를 감췄다고 하는데요. 물려받은 와치맨 조차 후에 잠적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령방이 된뒤엔 이것을 따라한 방들이 나타나게 되였고 

그중에 대표적인 방이 박사방이라고 합니다.

 

 

박사의 등장

 

박사라는 자는 인터넷에 고액홍보 알바와 고액모델 모집글을 올리고

그렇게 사람이 모이면 전화를 걸어 모집글과는 다른 스폰알바를 하도록 꼬드깁니다.

피해자들은 모집글들과 달라 멈칫한 사이 박사라는 자는 단순히 밥만 먹으면 된다는 등

간단한 일만하면 큰 돈을 벌수있다고 속이면서 꼬드깁니다. 

피해자를 속인 박사는 돈을 지급하기 위해선 신분증과 통장사본이 필요하다고 보내달라고하고

구직 활동할 때 대부분 이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피해자분들은 아무런 의심않고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보내주게됩니다.

 

그렇게 스폰남과 대화방에서 대화를 나누게 되고

얼마뒤 스폰남은 얼굴이 궁금하다며 사진을 보내주길 요구하다가

나중엔 나체사진까지 요구를 하게됩니다.

 

그때부터 피해자들은 이상함을 깨닫게 되지만

스폰남과 공범인 박사(심지어는 스폰남과 박사는 동일인일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다른 톡방으로 자기한테 입금된 통장을 보여주면서 스폰남에게 잘해주면 돈을 바로 주겠다고 합니다.

수백만 원의 돈이 입금된 통장사진의 유혹과

얼마 뒤 자동 삭제 기능이 작동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믿었던 피해자는

자신의 나체사진을 보내게 되고

그뒤로부터 협박을 당해 이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끈임없이 나체사진을 보내게되고 

결국엔 자신의 신분과 수많은 나체사진을 가진 박사에게 협박을 당해

벗어날 수 없는 족쇄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후 박사는 텔레그램에 유료방을 만들어 사람을 모집하고

입장료로 비트코인을 받은것으로 전해집니다.. 

입장료는 방의 등급에 따라 달랐는데요 ..

70만원방과 150만원 방이 있었다고합니다..

 

 

 

방에 공유되는 범죄영상은 참으로 끔찍하기 이를데가 없었는데요..

주로 박사는 피해자를 정신적으로 통제하기위해 

노예라는 단어를 주로 썼고 피해자의 몸에 노예라고 새기거나 박사라고 새기는둥 

자신의 위치를 각인시킴과 동시에 유료방 사람에게 자신이 만들었다는걸 과시하였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시간이 갈수록 잔혹하고 대범해져 

피해자들에게 남동생과 성관계를 가지라는 둥 근친까지 시켜 충격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의 끝까지 도달하게됩니다.

 

 

 

 

 

 

언론에서 취재가 들어가자 박사와 그 일당은 

언론에 피해자들을 자살시키게 하겠다 방송국앞에서 기름을 붓고 분신자살 시키게하겟다

그러한 행위는 다 방송국인 당신들이 유도한것이다라는 협박을 하게되는데요..

 

 

 

 

 

 

 

 

그럼에도 경찰과 언론은 이 사건을 더욱더 파헤쳐 

박사라는 인물을 옥죄어오자 

두려웠던 박사는 돌연 유서라며 글을 남기고 잠적하게됩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러한 끔찍한 범죄를 수사종료할 이유가 없었고

2020년 3월 17일쯤 관련용의자 4명은 검거하게됩니다.. 

용의자들은 자해소동과 자신들에게 발열증상이 있다며 코로나 검사를 요구하는 등 온갖 소동을 벌였는데요..

자해소동도 사실 새벽조사중 그저 볼펜을 먹는 행위였다고합니다..

 

 

 

박사의 정체와 구조

 

 

박사는 자신이 사라진 소라넷의 계보를 잇겠다며 등장하였고

 

밑에 부하직원만 3~4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박사라고 추정되는 인물은 20대중반 나이대의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알려진 범죄로는 이러한 형태로 끝나지않고

피해자들을 감금하여 집단강간과 성착취를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분노와 구역질이 나는 범죄임에 틀림없는거같습니다.